낮엔 덥고 밤엔 추운 요즘 가장 입기 좋은 아우터인듯 합니다. 일단 이런 느낌의 의류를 시중 브랜드에서 보기 힘들기 때문에라도 살 가치늠 충분하고 저렴한 가격 + 불편하지 않은 터치감 덕분에 반팔이나 나시 위에 포인트로 입기 좋습니다.(긴팔 위에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미니멀함 베이스에 약간의 힙한 느낌을 주고 싶은, 소위 말하는 “힙니멀” 스타일에 최적화된 아우터가 아닐까 싶네요. 모자 위에 후드를 써주는 것이 이 아우터를 100%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그 위에 에어팟 맥스까지 올려준다면 150%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