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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저희도 다음 휴가를 위해 '어떤옷들을 입고갈지 고민함과 동시 그런 고민들을 센트마켓 사이트에 풀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옷들을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팀원들과 회의 중 이구동성으로 나온 아이템이 바로 이 하와이안 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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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와이안 셔츠는 몇년 전부터 계속 여름마다 제대로된 아이템을 구비하고싶어 보세부터 수많은 브랜드들을 서칭해왔었습니다. 어떤 프린팅이냐에 따라 쉽게 촌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가했죠. 그러다가 우리가 직접 발매하자! 해서 발매하는 하와이안셔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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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옷,바다에 어울리는 옷이 딱 하와이안셔츠가 아닐까 싶네요. 이 셔츠는 일명 '알로하 셔츠'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와이의 배경에 잘 어우러지는 셔츠입니다. 1850년대부터 만들어지던 하와이안 셔츠는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과일,야자수 등의 이미지를 갖고 있음과 동시에 꾸지나무 껍질로 만든 하와이 전통 원단인 타파천,코코넛으로 만든 단추등이 옷에 반영되면서 계속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안셔츠 중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것은 16ss에디슬리먼의 서프사운드 하와이안셔츠 입니다. 이때는 없어서 못산다는 말이 딱 맞는게 매물도 없었던 시즌이었거든요. 무튼 저도 이때 인상이 깊었는데 저희는 센트스럽게 색상이 과하지 않아 평상시에도 착용이 부담스럽지 않은 블랙/화이트로 제작된 셔츠를 우선적으로 발매합니다. 원단은 비스코스가 65퍼센트라서 시원한 원단에 구김에 강합니다. 핏은 넉넉한 95-105사이의 느낌이니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조만간 이 옷을 입고 강릉에 갈 계획인데 여름에 저희처럼 휴가가실 분들에겐 추천드리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size

free (95-105) 어깨 53 가슴 60 암홀 25 소매 23.5 소매단면 22 총장 76



fabric

viscose 65% nylon 20% poly 15%



model

17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