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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 • 센트마켓이기 전, 제 개인 옷장에는 상당하게 많은 겨울 아우터들이 있습니다. 코트를 좋아하는 저에겐 많은 코트류도 있죠. 그중에서 손이 가장 많이가는 아이템이면서 문의요청이 많아 진행하게 되는 이 코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상당한 롱한 기장감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리하여 롱코트만의 매력인 발목까지 덮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아우라,분위기가 나타납니다. 또한 과한 떡볶이(더플)가 아닌 적당한 세군데의 더플로,미니멀한 느낌을 줄 수 있는데, 후드로 디자인된 덕분에 심심하지않는 세련된 디자인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원단도 두껍고 무거운 원단으로 제작되어 한겨울에도 끄떡없는 아우터이며 탄탄한 재질덕분에 오랬동안 함께하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또한 작년에 진행했던 떡볶이 코트 원단보다 더 좋은 원단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털빠짐 색빠짐 구김에 강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사이즈는 낙낙한 105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더 짧은 기장의 코트를 원하시면 사이트 타 상품에 기장 짧은 떡볶이코트도 존재하니 참고해주세요!) 저희 떡볶이 코트는 좋은 원단으로 털빠짐과 구김, 보풀이 안생기게 원단에 초점을 두어 가공되어 생산됩니다. 코트 겉 부분을 한번 더 왁싱을 해서 출고가 되기 때문에 몇년이 지나도 새것처럼 입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오래 입을 수 있는 코트가 좋은 코트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덕에 저희 팀원들도 몇년째 착용하는 아이템들로 촬영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인 저희 센트마켓 팀원들이 공통되게 선호하는 아우터는 바로 이 묵직한 떡볶이 코트입니다. 기존의 코트보다 신발만 보일정도로 온몸을 덮어버리는 떡볶이 코트 하나면 스타일링 할 고민거리가 사라지거든요. 상단의 세 부분의 떡볶이 (더플)이 존재하는것이 특징입니다. 네이비 컬러의 롱코트는 화이트 팬츠와 매치시킬 때 매력적입니다. 더플코트의 명칭은 ‘두꺼운 면 모직물의 옷’으로 벨기에의 ‘duffel’ 도시에서 제조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더플 지방은 고기잡이로 생계를 이어가는 곳인데 어부들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두툼하면서도 편안한 외투를 필요로 했고, 그 때문에 ‘더플 코트’는 방한모자 위에 덧씌울 수 있는 커다란 방한모자가 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함께 코디한 제품은 ‘코디or연관상품’탭에서 참고 가능합니다:) ┃Material : Wool 50%, Poly 50% ┃Care : Dry Cleaning - 센트 아카이브는 말기의 행성인 이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옷들을 고민합니다. 우리는 신념을 소비하는 미닝아웃을 지지합니다.